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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해소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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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해소에 주가 급등

14일 셀트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셀트리온은 분식회계 의혹이 해소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4일 종가는 7500원 오른 1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2만8000원, 최저가는 14만7000원입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의 주가도 크게 올랐습니다. 금융당국은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셀트리온의 이날 거래량은 144만여주로 전날보다 79% 급증했습니다. 이날 개인은 4만6000주, 외국인은 8만8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3만4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셀트리온의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홀딩스로 지분 20.06%를 갖고 있고 셀트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서정진 명예회장입니다. 셀트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20.3%, 소액주주 비중이 67%입니다.

셀트리온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9116억원, 영업이익이 7525억원, 당기순이익이 59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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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