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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수출 모멘텀 재료 ‘약발’ 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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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수출 모멘텀 재료 ‘약발’ 다했나?

21일 삼양식품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양식품은 수출호조로 나흘째 오르던 주가가 하락 반전했습니다. 21일 종가는 1800원 내린 9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양식품의 52주 최고가는 9만9800원, 최저가는 7만7300원입니다.
삼양식품은 중국, 미주, 인도네시아 지역에 대한 수출 호조로 1분기 수출액이 전년동기에 비해 50% 가량 성장할 전망입니다. 해외 판매법인의 영업활동이 본격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9만4000주, 기관은 6만1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5만2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58% 줄었습니다.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는 삼양내츄럴스로 지분 33.26%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내츄럴스의 최대주주는 김정수 부회장입니다. 삼양식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9.8%, 소액주주 비중이 40%입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809억원, 영업이익이 2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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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