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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조선해양, 운임 하락기에 주가 이틀째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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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조선해양, 운임 하락기에 주가 이틀째 내려

21일 한국조선해양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운임 하락기에 접어들면서 주가가 이틀째 내렸습니다. 21일 종가는 800원 내린 9만5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6만3500원, 최저가는 7만6900원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선가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해운 업황의 둔화가 현재의 선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후판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세이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입니다. SK증권은 한국조선해양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2977억원, 영업이익이 –46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최대주주는 현대중공업지주로 지분 30.95%이며 현대중공업지주의 최대주주는 정몽준 이사장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외국인의 비중이 20.2%, 소액주주의 비중이 49%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8만7000주, 기관이 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39만5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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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