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KC, 성장 잠재력 평가에도 주가 제자리

11일 SKC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C는 성장 잠재력을 가졌다는 평가에도 주가는 제자리입니다. 11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14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0만8000원, 최저가는 12만3000원입니다.

SKC는 동박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습니다. SKC는 해외 동박 설비의 대규모 증설과 실리콘 음극재, 글라스기판 등 성장 잠재력 재료를 갖고 있습니다.

SKC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SKC는 올해 1기 매출액이 1조1206억원, 영업이익이 1330억원, 당기순이익이 90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SKC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SK로 지분 40.6%를 갖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입니다. SKC는 외국인의 비중이 14.9%, 소액주주의 비중이 51%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만주, 기관이 26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34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