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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신증권, 업황 둔화 우려에 주가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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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신증권, 업황 둔화 우려에 주가 이틀째 하락

17일 대신증권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신증권은 업황 둔화 우려에 주가가 이틀째 내렸습니다. 17일 종가는 100원 내린 1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신증권의 52주 최고가는 2만1950원, 최저가는 1만5550원입니다.
대신증권은 1분기 수탁수수료 수익이 6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5% 가량 줄었습니다. 대신증권은 그룹사가 진행해 온 부동산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점차 수익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증권의 분기별 실적은 수익성이 급증하다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1조2159억원, 영업이익이 904억원, 당기순이익이 66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신증권의 최대주주는 양홍석 부회장으로 지분 9.98%를 갖고 있습니다. 양 부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15.39%입니다. 대신증권은 외국인의 비중이 14.3%, 소액주주의 비중이 45%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6만5000주, 외국인이 13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35만4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7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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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