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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발사체 연기에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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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발사체 연기에 주가 하락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의 연기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14일 종가는 800원 내린 5만6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800원, 최저가는 4만150원입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발사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늦춰진 16일에 진행하기로 결정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의 핵심부품 제작과 엔진 조립 등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1만5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이 5만7000주, 기관이 28만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8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대주주는 한화로 지분 33.9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의 최대주주는 김승연 회장입니다. 한화에어로는 외국인의 비중이 22.0%, 소액주주의 비중이 54%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고 성장세가 주춤해졌습니다. 한화에어로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3781억원, 영업이익이 664억원, 당기순이익이 4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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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