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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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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주가 급등

15일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5일 종가는 7200원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3만원, 최저가는 8만200원입니다.
오리온은 한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판매가격 인상 없이도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어 점유율 확대도 예상됩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6146억원, 영업이익이 935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습니다.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5.4%,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이릅니다.

이날 거래량은 70만여주로 전일보다 2.8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0만3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6만9000주, 기관은 13만5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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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