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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날개 달았다…52주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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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날개 달았다…52주 최고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는 우주와 방산 호재에 주가가 날개를 달고 52주 최고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우주산업 육성방안도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의 3월 15일 주가는 전일보다 4300원(4.53%) 오른 9만9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52주 최고가 10만원을 찍었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23% 가량 증가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한화에어로의 한화방산 흡수합병 추진에 대해 호평을 하며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는 K9 자주포의 폴란드 수출 등 방산 부문이 효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의 3월 15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7만3600원에 비해 34.92%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6.41%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의 5.4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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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외국인은 11일째 한화에어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33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219억원을 팔았고 기관도 11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5396억원, 영업이익이 3753억원, 당기순이익이 15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에어로의 최대주주는 한화로 지분 33.9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의 최대주주는 김승연 회장입니다. 한화에어로는 외국인의 비중이 29.5%, 소액주주의 비중이 54%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