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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미 지수 회복세 역력…금리 하락 지속, 유가 소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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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미 지수 회복세 역력…금리 하락 지속, 유가 소폭 올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얼어붙었던 세계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며 한국과 미국의 주요 지수는 일주일새 모두 상승했습니다. 금리 하락은 계속되고 있고 유가는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0.8% 오르며 지난해 말보다 8.0% 높은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금리 하락 호재로 지난주 3.4% 급등했고 지난해 말보다 21.3% 오르며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지난주 1.2% 올랐지만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7% 하락한 수준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1.7% 오르며 지난해 말에 비해 13..0%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05%p 내려 작년말보다 0.65%p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새 0.26%p 하락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아직 지난해 말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24일 69.26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11.00 달러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4일 1294.3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24일 21.74로 지난해 말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33으로 극단적인 공포에서 공포 구간으로 완화됐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