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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견고한 수익성에 주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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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견고한 수익성에 주가 오름세

LG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수익성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본업 체질 개선에 힘입어 지난 2020년 실적을 뛰어 넘는 호실적이 예상됩니다.

LG전자의 주가는 5월 17일 전일보다 1400원(1.27%) 오른 11만1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38만4000여주로 전일보다 40% 가량 줄었습니다.
LG전자는 내구재 수요 우려와 TV 산업 경쟁 격화 등의 우려가 상존하나 B2B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극복할 전망입니다. 특히 전장사업부(VS)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LG전자의 5월 17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8만6500원에 비해 29.36%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1.55%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을 훨씬 앞서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LG전자는 투자주체간 손바뀜이 활발하게 일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9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30억원을 팔았고 기관도 8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조4159억원, 영업이익이 1조4974억원, 당기순이익이 54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9.2%, 소액주주의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