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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다우 52주 신고가, 코스닥 약진…유가 4주째 강세, 미 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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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다우 52주 신고가, 코스닥 약진…유가 4주째 강세, 미 금리 상승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지난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한국 코스닥은 약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유가는 4주째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지난주보다 4.3% 오른 934.58로 장을 마쳤습니다. 작년말에 비해서는 37.6% 올랐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지난주 0.7% 내렸습니다.
다우존스는 지난 20일 3만5372.27로 52주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다우존스는 작년말에 비해서는 6.3% 오른 수준입니다. 반면 나스닥은 테슬라 주가 급락으로 지난주 0.6%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의 금리는 내림세입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08%포인트 올라 4.82%로 마감됐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0.01%포인트 내렸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1.65 달러 올라 77.07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유가는 4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17.60원 오르며 1283.4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일주일 새 0.26포인트 오르며 13.6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82로 극도탐욕구간에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