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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스코퓨처엠, 2차전지 되살아나나…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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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스코퓨처엠, 2차전지 되살아나나…11% 급등

포스코퓨처엠은 2차전지 열풍이 꺾이면서 주가 조정을 받았으나 8월 24일 급등했습니다. 2차전지 성장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또다시 테마주로 각광받게 될지 주목됩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는 8월 24일 전일보다 4만7000원(11.14%) 오른 46만9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100만1000여주로 전일보다 2.3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위축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용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니켈 생산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8월 24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18만원에 비해 160.56%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3.47%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의 12배 가까이 웃돕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외국인은 엿새째 포스코퓨처엠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128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812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419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1930억원, 영업이익이 521억원, 당기순이익이 4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6% 가량 줄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로 지분 59.70%를 갖고 있고 포스코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외국인의 비중이 7.7%,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