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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유커 방한 모멘텀에도 주가 닷새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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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유커 방한 모멘텀에도 주가 닷새째 하락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단체관광객인 유커들의 방한 모멘텀에도 주가가 닷새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여러 호재들을 억누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22일 전일보다 800원(0.65%) 내린 12만1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거래량은 9만여주로 전일보다 24%가량 줄었습니다. 주가는 내리고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화장품 수혜와 면세점 판매 채널 정상화로 올해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올렸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면세점 매출 회복시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일본 지역에 대한 신규 브랜드인 헤라와 에스트라의 진출이 가속화되면 해외부문 실적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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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아모레퍼시픽의 22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13만7500원에 비해 11.42%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2.15%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과는 반대로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닷새째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11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1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포지션 변화가 없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G로 지분 38.04%를 갖고 있습니다. 아모레G의 최대주주는 서경배 회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이 비중이 24.9%, 소액주주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