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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국 고금리 지속, 달러 인덱스 최고 수준, 유가 90$대…공포심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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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국 고금리 지속, 달러 인덱스 최고 수준, 유가 90$대…공포심리 커져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약세장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최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유가는 90 달러를 오르내리고 있고 공포심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는 급등 후 22일엔 소폭 내리며 조정국면입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5.10%로 마감됐습니다. 10년물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4.44%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90 달러에서 오르내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2일엔 전일보다 0.40 달러 오른 90.03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유가는 작년 말에 비해 9.77 달러 오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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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텍스는 22일 105.58로 전일보다 0.22포인트 올라 연중 최고 수준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오르고 있습니다. 22일엔 17.20으로 아직은 작년말 수준보다는 낮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오르면 공포심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