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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 국채 금리 급락, 유가 작년말 수준…공포심리 크게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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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 국채 금리 급락, 유가 작년말 수준…공포심리 크게 낮아져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금리가 급락하면서 상승세로 마감됐습니다. 나스닥이 다우보다 더 많이 올랐습니다. 유가는 작년말 수준으로 되돌아갔고 공포심리는 크게 낮아졌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15%포인트 내린 4.83%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은 전일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4.57%로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80 달러선으로 내려가면서 지난해 말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3일엔 전일보다 1.95 달러 내린 80.51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과는 0.25 달러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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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일보다 1.10 포인트 내린 105.02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국채 금리 하락세에 전일보다 0.75 포인트 내린 14.91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하락하면 공포심리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