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여명을 시작으로 이날 하루 200여명이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러나 북측의 조치로 남쪽으로 일단 귀환하면 다시 개성공단으로 다시 들어갈 수 없는 만큼 귀환 인원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828명(외국인 7명 제외)이다. 이날 예정대로 귀환이 이뤄지면 현지 체류인원은 600명대로 줄어든다.
북한의 통행금지 조치가 있기 전 평소 개성공단에는 200∼300명 수준이 체류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적어도 600명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전날 '통일부 성명'을 통해 밝힌 대로 현지에 나가 있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서도 북측에 통행 정상화를 촉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은 현지 체류인원들을 중심으로 현재 대부분의 입주기업 공장은 정상가동 되고 있지만 북한의 통행차단 조치로 교대인력과 원부자재·식자재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이르면 2∼3일, 길어도 1주일 이내에 조업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