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박영빈·정현진·김희태 등 우리금융 계열사 CEO 6명 일괄 사의

글로벌이코노믹

박영빈·정현진·김희태 등 우리금융 계열사 CEO 6명 일괄 사의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에 이어 6곳의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영빈 경남은행장과 정현진 우리카드 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장, 황록 우리파이낸셜 사장, 허덕신 우리에프앤아이 사장이 이 날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에게 사의를 밝혔다.

재신임을 묻기 위한 일환에서다. 전날 황성호 사장과 송기진 행장도 같은 이유로 사표를 냈다.

이순우 내정자는 오는 14일 회장 취임 즉시 계열사 사장단 인사부터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 안팎에서는 13개 계열사 CEO 중 최대 8명 이상이 교체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표 임기가 만료된 우리FIS와 우리PE, 우리자산운용 등 3곳의 자리가 새로 채워지고, 공석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에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우리투자증권 사장으로는 김원규 전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