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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수능]영어 A·B형, 지난 수능보다 쉽고 6월 모평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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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수능]영어 A·B형, 지난 수능보다 쉽고 6월 모평과 비슷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3일 치르진 마지막 모의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3교시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 A·B형은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난이도 차이가 뚜렷했다는 현장의 반응이다.

교육업체 이투스청솔은 영어의 경우 9월 모평 역시 6월 모평과 마찬가지로 A·B형의 난이도 차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대체로 듣기보다는 독해 부문에서 차이가 났으며 특히 학생들이 주로 어려워하는 빈칸 완성 문제에서 A형은 4문항, B형은 7문항이 출제됐다.

하늘교육중앙학원 역시 B형에서 6등급 이하 학생들이 A형에서 3등급 정도 상승할 정도로 난이도 차이가 확연했다고 판단했다.
종로학원도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 준 6월 모평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평했다.

B형의 난이도를 100으로 할 때 A형은 70 정도로 문단 길이, 문장 길이, 어휘 수준 등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작년 수능보다는 A·B형 모두 쉬운 수준을 유지했으며 6월 모평과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파악했다.

진학사 역시 A·B형 둘 다 난이도는 6월 모평과 비슷하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쉬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