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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경남기업 前 회장, 국회의원 재산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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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경남기업 前 회장, 국회의원 재산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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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성완종의원
[글로벌이코노믹=정상명 기자] 경남기업 前 회장,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이 국회의원 재산총액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발표한 국회의원 재산등록(변동신고)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성완종 의원의 재산총액을 분석한 결과, 7억5400만원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국회의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 의원의 재산총액은 지난 2012년 대비 약 78억5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자산이 감소한 주된 원인에는 성 의원이 전 회장으로 있던 경남기업의 출자전환과 관련이 있다.
경남기업은 서울보증보험이 채권단 가운데 마지막으로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지날 달 13일 경영정상화계획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남기업 대주주였던 성완종 의원의 지분은 44.4%에서 19.6%로 낮아지고 대주주도 56%의 지분을 확보한 채권단에게 넘어갔다.

결국 성 의원이 국회의원 자산보유액 최하위를 기록한 이면에는 경남기업 워크아웃에 따른 주가 폭락이 주된 원인.

국회의원 재산총액 하위 5위

이름
재산총액(2012)

재산총액(2013)

증감액



성완종

7,096,512

-754,604

-7,851,116

새누리당

강동원

-110,149

-70,035

40,114

새정치민주연합

심상정

297,670

-60,482

-358,152

정의당

김상민

67,441

-6,149

-73,590

새누리당

김미희

39,993

23,962

-16,031

통합진보당



한편 강동원 무소속 의원이 7000만원 손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6000만원 손실을 기록하며 성의원에 뒤를 이어 국회의원 재산총액 최하위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