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에 심재철 의원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야 9명씩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특위 위원장을 여당과 제1야당이 번갈아 맡는 전통에 따라 이번에는 새누리당 쪽이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심 의원은 당내 세월호 사고대책특별위원회에서도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새누리당 쪽 특위 위원으로는 경대수·권성동·김명연·김희정·박명재·윤재옥·이완영·조원진 의원이 임명됐다. 간사는 조원진 의원이 맡는다.
특위는 야당 쪽 위원 확정 후 오는 26일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국회의 한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국정조사의 시기와 대상, 범위 등을 놓고 특위 여야의원들 간 공방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