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27일 오후 7시 해제될 듯

글로벌이코노믹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27일 오후 7시 해제될 듯

▲이순신대교교통통제/사진=YTN보도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순신대교교통통제/사진=YTN보도캡처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소식으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긴급 진단 결과 안전하다는 잠정 결론이 났다.

전라남도 위광환 건설방재국장은 27일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와 관련해 "대학교수와 설계회사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오늘 교량 주요 구조부에 대한 외관조사와 차량주행 시험을 한 뒤 오후 5시께 회의를 열어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공사인 대림산업은 "흔들림이 평소보다 조금 심한 수준이었지만 '관리통제' 단계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친 것으로 측정됐다"며 "교량의 기술적 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힌 상태다.

이어 대림산업은 현장 조사 후 진동 수치가 계측치 허용 범위 내일 경우 오후 7시경 차량통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흔들림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스팔트 포장공사를 위해 교량 난간 양측에 임시로 설치한 천막(연장 2.26km, 높이 1.2m)이 바람의 영향을 받아 흔들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는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되면서 26일 오후 6시경부터 이뤄지고 있다.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