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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모건 프리먼 '불륜 스캔들' 손녀 뉴욕 맨해튼에서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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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모건 프리먼 '불륜 스캔들' 손녀 뉴욕 맨해튼에서 피살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배우인 할리우드 스타 모건 프리먼.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배우인 할리우드 스타 모건 프리먼.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의 유명한 흑인 배우 모건 프리먼의 손녀가 칼에 찔려 사망했다.

모건 프리먼의 손녀인 올해 33세의 하인즈는 뉴욕 맨해튼에서 칼에 찔린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한 남성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사망한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째 부인의 손녀다.

모건 프리먼과 이번에 사망한 손녀사이에는 불륜 스캔들도 나돌았다.

모건 프리먼은 2004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쇼생크 탈출'과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등에서도 열연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