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7일 제9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휘원회를 개최하고 산은캐피탈의 주식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5 월 하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매각하는 대상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99.92%의 산은캐피탈 지분이다. 산업은행은 이날 3곳의 입찰적격자에 최종입찰안내서를 배부했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SK증권 PE(프라이빗에퀴티)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Carlyle) 등 재무적 투자자(FI) 2곳과 전략적 투자자(SI)인 옛 명성그룹의 가족기업 '태양의 도시'까지 3곳이 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
◇ 한솔케미칼, 테이팩스 인수 목적 SPC 설립
한솔케미칼은 테이팩스 인수를 목적으로 HT투자목적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솔케미칼은 “NH 아주아이비 중소중견 그로쓰 2013 사모투자전문회사와 출자비율 50 대 50으로 HT투자목적주식회사(이하 SPC)를 설립하고 SPC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이전해 테이팩스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로 한국카카오 편입 승인
금융위원회는 27일 제8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한국카카오를 편입시키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카카오는 하반기 출범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뱅크'의 가교법인이다. 카카오뱅크는 최대주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 형태로 출범할 예정이다.
◇ 에프엔씨엔터, 케이디미디어 지분 30% 취득
에프엔씨엔터는 케이디미디어 주식 1160만8466주를 230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56% 수준으로, 케이디미디어의 지분 30.30%에 해당한다. 에프엔씨엔터는 “경영권 인수 및 드라마 등 영상 컨텐츠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진해운, 340억원 규모 H라인해운 지분 매각
한진해운은 보유 중인 340억원 규모의 에이치라인해운 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운영자금 확보가 목적이다. 또 채권 재조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5월 19일 오후 3시 사채권자 집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 부방, 부산방직공업 흡수합병 결정
부방은 부산방직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1.3832512다. 합병 기일은 오는 8월1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18일이다.
◇ MDS테크놀로지, 텔라딘 주식 50억원 취득
MDS테크놀로지는 통신 모듈ㆍ모뎀 제조업체 텔라딘 주식 20만2999주를50억원에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후 지분율은 70%(20만2999주)이다. 취득예정일자는 5월 2일이다. MDS테크놀로지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및 IoT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에 IPO 중지 소송 들어와”
크라운제과는 종속 회사인 해태제과의 기업공개(IPO)를 중지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돼 해태제과가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 고은희 회장, 대림통상 보유 지분 14%로 증가
고은희 대림통상 회장은 상속 절차를 거쳐 자신이 보유한 회사 지분이 9.56%에서 14.06%로 늘어났다고 27일 공시했다. 고 회장은 대림통상 창업주인 남편 이재우 회장이 지난해 작고하고서 경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