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씨를 상대로 학원 수강생에게 예상문제를 알려준 사실이 있는지, 사전에 문제를 입수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모의평가를 앞두고 학원 강의 도중 국어영역에서 특정 작품이 출제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작품은 지문으로 출제됐다.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모의평가가 치러지기 전 이같은 사실을 확인해 자체 조사를 실시했고 문제 유출이 의심된다고 판단, 지난달 3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3일 이씨의 주거지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유호승 기자 y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