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규 최근 TV조선 '강적들에서 불륜설이 나돌고 있는 김민희 홍상수 에게 극찬을 했다.
"차라리 이 사람은 당당하다"
"부인에게도 얘기하고 딸에게도 사랑이 생겼다고 얘기했다"
"이건 진짜 사랑이다"
"편 들어주고 싶다"라고 했따.
홍상수 감독· 홍상수 부인· 김민희 중 누가 최대 피해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홍상수"라고 했다.
"가장 욕 많이 먹는 사람이 누구냐"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이다"
"인생 최고의 사랑을 만났는데 왜 온 국민이 욕할까'
"부인은 헤어져주지도 않고 이혼도 안 시켜준다".
국회선진화법으로 발목 잡는 것등 이봉규의 말은 이어진다.
이봉규는 또 "한 번 결혼하면 죽을 때까지 가야 하냐. 지금 이혼하자는 것이지 않나"라고 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