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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추미애 불통 해도 너무 한다는데...노무현 탄핵 찬성해 놓고 삼보일배, 전두환 예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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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추미애 불통 해도 너무 한다는데...노무현 탄핵 찬성해 놓고 삼보일배, 전두환 예방 취소

[인물연구] 추미애 전두환 예방취소  불통 해도 너무 한다는데...노무현 탄핵 찬성해 놓고 삼보일배, 양향자 박순천 한명숙 박근혜 여성 리더십 비교. /뉴시스 제휴 이미지 확대보기
[인물연구] 추미애 전두환 예방취소 불통 해도 너무 한다는데...노무현 탄핵 찬성해 놓고 삼보일배, 양향자 박순천 한명숙 박근혜 여성 리더십 비교. /뉴시스 제휴
더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문안 행보가 화제다.

추석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고 했다가 당내 반발에 부딪혀 철회했다.

양향자 위원등 더민주의 최고위원들은 이 과정에 크게 반발했다. 불통 리더십이라는 소리도 나왔다.

추미애 대표는 1995년 정계에 입문했다. 광주고등법원 판사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들어갔다.
해 21년 만에 제1야당의 원톱에 오르는 동안 적지 않은 정치적 굴곡을 겪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당시에도 불통이라는 말이 나왔다.

삼보일배까지 역대 1제 야당의 대표로는 박순천 한명숙 등이 있다.

박순천 한명숙 박근혜 등 여성지도자들의 리더십이 이슈다
김희정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