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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닭과 봉황, 팬 클럽이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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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닭과 봉황, 팬 클럽이 올린 글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조사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주목받고 있다.

특검은 블랙리스트 작성 등과 관련하여 조윤선 장관의 위증 혐의가 있다고 보고 곧 검찰 소환을 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문체부장관 장관 팬 클럽에 한 글이 신년사가 올라왔다.

닭이 봉황으로 변화되는 일들이 세상의 기쁜 소식으로 전파되길 기원한다는 글이다.
이 글은 또 "국민이 행복한 나라는 내가 먼저 행복해지지 않으면 절대 만들 수가 없습니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그 의미를 두고 해설이 분분하다.

다음은 페이스 북 에 팬클럽의 글

2016년 한해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저와 여러분이 말한 대로 이루어지는 새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또한 꿈이 현실로 실현되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문제만 있고 답이 없던 병신년은 곧 과거로. 사라질 것이며, 답을 제시하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가 펼쳐질 것입니다!!!
비 메이커가 주인공되고, 닭이 봉황으로 변화되는 일들이 전근 각처에서 세상의 기쁜 소식으로 전파되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국민 여러분의 생각으로!!!
국민 여러분이 원하는 나라를!!!
국민 여러분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는
내가 먼저 행복해지지 않으면
절대 만들 수가 없습니다
행복한 참사람 한명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도와줄 수는 있으며,
행복한 가정이 또 다른 가정을 행복하게 인도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과 가정이 모여사는 공동체가 행복 마을이고,
이러한 마을이 모여서 국가를 이루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분들과 함께하여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