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오후 2시 38분경 일명 태극기 집회를 위해 참가한 50대 남성이 새끼손가락을 자해, 이를 발견한 경찰과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손가락이 절단되지는 않았지만, 출혈이 심했다. 군복을 입은 이 50대는 집회현장에서 손가락 절단쇼(?)를 벌인 것이 아니라, 집에서 손가락 일부를 다 자르지 못하고 그래서 절단이 안 된 채 붕대를 감고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것이다. 하지만 지혈을 안한 건지 의문인채 집회 중에 피를 흘려, 그 모습을 본 이들이 병원으로 급하게 옮기게 된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태극기집회 참여자들은 "놀랄 일도 아닌 일"이라며 "손가락이 붙어 있어 다행스럽다"고 안도했다.
조규봉 기자 c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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