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의 분석에 따르면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 하나의 지문으로 화법과 작문을 연계해 4문항 출제한 것이 가장 특징이었다.
문법 영역은 단어의 의미 특징에 대한 설명 자료를 지문으로 활용하여 2문항 세트 문제가 출제됐다.
지문수는 6개에서 7개로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지문의 길이는 줄어들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여러 개의 짧은 지문을 독해하는 편이 더 수월했을 것으로 보인다.
문학 영역에서는 현대시 이론과 조지훈의 ‘고풍 의상’, 이수익의 ‘결빙의 아버지’를 엮어 4문제가 출제됐으며 고전소설은 ‘적성의전’을 지문으로 4문제, 현대소설에서 이호철의 ‘큰산’을 지문으로 3문제가 출제됐다. 고전시가와 수필을 복합해 4문항이 나왔지만 극은 출제되지 않았다.
2017학년도부터 시도됐던 비평이론과 작품의 복합지문 구성에서 비평이론의 길이가 줄어들어 독해의 수월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