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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해인 수녀 '달빛 기도' 인용 추석인사... 자유한국당은 "적폐청산이 민심을 어둡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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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해인 수녀 '달빛 기도' 인용 추석인사... 자유한국당은 "적폐청산이 민심을 어둡게 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 SNS를 통해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사진 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 SNS를 통해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올 한가위는 젊은이와 어르신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긴 연휴에도 국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도 남겼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해인 수녀의 시 ‘달빛 기도’를 인용했다.
시는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 우리의 삶이 /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 좀더 환해지기를 /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 좀더 둥글어지기를 /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라는 귀절이 등장한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30일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질주와 관련 “추석은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국민을 답답하게 하고 민심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