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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차명계좌 1000개 넘어, 신동욱 "자금세탁 달인, 금융적폐 일등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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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차명계좌 1000개 넘어, 신동욱 "자금세탁 달인, 금융적폐 일등 꼴"

금융당국이 이건희 삼성 회장에 대한 차명계좌의 인출, 해지 등의 과정에 대해 30일 재검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 글을 남겼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금융당국이 이건희 삼성 회장에 대한 차명계좌의 인출, 해지 등의 과정에 대해 30일 재검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 글을 남겼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금융당국이 이건희 삼성 회장에 대한 차명계좌의 인출, 해지 등의 과정에 대해 30일 재검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 글을 남겼다.

이날 최종규 금융위원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 차명계좌를 고율 과세 대상으로 지목하고 계좌 인출과 해지 과정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히며 금융감독원과 협의를 거쳐 계좌 인출·해지·전환과정을 재점검, 당시 제재를 받은 금융기관들이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 글을 통해 "이건희 차명계좌 1000개 넘어, 일류기업 삼류경영 꼴이고 삼성이 삼류정치 만든 꼴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아니라 실명통장 빼고 차명통장 다 만들어라 꼴이다. 자금세탁의 달인 꼴이고 우리은행 삼성증권 차명계좌의 저수지 꼴이다. 금융적폐 일등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 자료에 따르면 차명계좌 수는 모두 1199개이고 이 가운데 1021개 계좌가 금감원 조사를 받았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