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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유인 이영학 딸 구속, 신동욱 "흉악범, 사형제도 부활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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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유인 이영학 딸 구속, 신동욱 "흉악범, 사형제도 부활이 대안"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도 30일 구속된 가운데 이영학이 후원금 13억원을 챙기며 딸 치료비로는 750만원만 쓴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글을 31일 남겼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도 30일 구속된 가운데 이영학이 후원금 13억원을 챙기며 딸 치료비로는 750만원만 쓴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글을 31일 남겼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도 30일 구속된 가운데 이영학이 후원금 13억원을 챙기며 딸 치료비로는 750만원만 쓴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영학의 딸은 친구 김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건네고, 피해자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이영학은 지난 2005년부터 딸 치료비 명목으로 후원받은 돈이 13억원에 이르지만 정작 딸의 치료비로 쓴 건 75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학의 딸은 미성년자 유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30일 구속됐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영학 딸에 대한 구속영장은 앞서 한 차례 기각됐던 바 있으나 검찰이 미성년자 유인 혐의를 추가해 영장을 다시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31일 트위터 글을 통해 "'미성년자 유인' 이영학 딸 구속, 그 아비에 그 딸 꼴이고 악마의 씨앗 자른 꼴이다. 청소년이라 봐주고 아프다고 봐주고 이 핑계 저 핑계 다 봐주면 피해자만 불쌍한 꼴이고 가해자만 넘치는 세상 만드는 꼴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금수같은 흉악범은 사형제도 부활이 대안"이라고 밝혔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