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일 2주간 고양시 삼송지구 소재한 농협삼송유통센터서

농협삼송유통센터는 고양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서오릉 관광지, 고양스타필드 개장 등으로 전남쌀 판매확대가 유망한 판매장이다.
그동안 전남도와 전남농협은 이곳에서의 판매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과 9월 전남쌀 행사를 진행,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번 행사는 1억2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동진, 일미, 청무 품종 등을 사용한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전남쌀 구매고객에게 찹쌀(500g)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흥묵 전남농협 본부장은 “지난 1년 간 전남도와 함께 진행한 수도권 판매장 전남쌀 판촉행사를 통해 우리지역 쌀의 점유율이 향상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전남쌀 구매 점유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도권 마케팅 실시와 릴레이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