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한국항공대학교 대나무숲에는 8일 오후 8시29분에 276명이 모여 있는 단체 카톡방에 21초 가량의 남녀 성관계 동영상이 올라온 사건이 적시됐다.
해당 글에는 얼굴 위주로 찍은 동영상이며, 남자와 여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얼굴이 정확하게 찍혀 있다고 돼 있다.
또한 현재까지 이슈화 됐던 타학교의 단체 카톡방 성폭력사건과 달리 역대 어떤 사건과 비교해도 피해 정도가 가장 크다고 주장했다. 또한 300명 가까이 되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불법 음란물 유포 및 공유인 성범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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