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슈퍼 태풍 '솔릭'이 한반도 서쪽으로 북상하면서 전국 166곳이 휴교한다.
교육부는 23일 전국 각시도 교육청은 태풍피해 예상외로 심각하면 등·하교 시간 조정과 휴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
이에따라 9개 시도에서 166곳이 휴교를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도 22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위험이 예상되면 휴업 등을 적극 검토하고 조치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해 달라"고 일선 학교에 공문을 내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