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7일 밤 9시 20분쯤 조사를 마치고 양 회장을 통합유치장에 입감했다.
경찰 관계자자는 “양 회장은 동영상 등을 통해 알려진 직원 폭행이나 동물살상 등 워크숍 엽기행각 강요에 대해 대부분 시인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오늘 낮 12시 10분쯤 양 회장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붙잡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압송했다.
누리꾼들은 “소라넷에 이어 야동으로 성공한 사람” “제헌절을 없애자”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