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는 1971년 12월 학교법인 인덕학원이 인덕예술공과전문학교로 설립한 전문대학이다. 1979년 인덕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1990년 인덕전문대학으로, 1998년 인덕대학으로, 2012년 인덕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실내건축디자인 등 미술계열은 인기가 많아 경쟁률이 높다. 한국경제신문 대학취업 창업역량 평가에서 서울 전문대중 1위를 차지했다.
인덕대학교는 이날 2019학년도 수시 2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 수험생들은 17일~ 19일 등록확인 예치금 3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