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9곳은 지난해보다 160여 명 증가한 4300명 이상의 직원을 새로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새롭게 운항증명을 취득하는 신규 저비용항공사(LCC)가 추가되면 채용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지난 11일 상반기 공채의 포문을 연 제주항공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입사지원을 받는다.
제주항공은 총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 부문은 객실승무원과 정비사, 운송과 운항통제, 운항(일반), 인사, 교육, 구매, 재무기획, 영업, 마케팅, 대외협력, 안전보안 등이다.
에어부산도 상반기 캐빈 승무원 신입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지원자격은 대학 기졸업자 또는 8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토익, 토익스피킹 등 정기 영어시험 성적 보유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캐빈 인턴 승무원은 1년간 근무 후 소정의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국내 대형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지난해보다 채용규모가 늘어난 공채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신규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장이 이어지는 만큼 지난해 1083명보다 177명(10.8%) 늘려 총 12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년 연속 500명 수준에 머물던 신규채용 규모를 과감하게 늘려 올해 7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컨슈머인사이트의 항공사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대형항공사 1위는 대한항공(20.2%), 저비용항공사 1위는 제주항공(13.9%)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단 확대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신규 취항 등 시장 점유율 확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의 기반을 갖춘 결과"라며 "앞으로 제주항공은 안전운항체계 고도화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를 더욱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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