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마커그룹은 지난 2012년 4월 설립됐다.
우리에게는 ‘잊혀질 권리’를 구현하는 업체로 널리 알려져왔다.
세계 최초로 디지털 소멸 원천 특허인 디지털 에이징 시스템(DAS·Digital Aging System)를 개발했다.
송명빈 대표는 그명성을 발판으로 박근혜정부 때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타운 우수멘토로 선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캠프 당시 집단지성센터의 디지털소멸소비자주권강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수사 도중 사망하는 일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세월호 유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투신해 숨졌다.
그 전 7월에는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특검 수사를 받던 '드루킹'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은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사건은 김경수 경남 지사 사건과도 맞 닿아 있다.
같은 달 유튜버 양예원 씨에 대한 '비공개 촬영회' 성폭력 피의자로 경찰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모씨도 투신해 숨졌다.
성추행 의혹을 받은 배우 조민기씨는 경찰 소환을 앞둔 작년 3월 숨진 채 발견됐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