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열병처럼 퍼지며 가정의 식탁과 요식업체의 광고 문구를 점령하다시피 했던 ‘웰빙’이라는 단어가 그렇고 최근 붐을 일으켰던 ‘트랜스지방’이 그렇다.
요즘 새롭게 등장한 용어로 ‘당지수’(GI Glycemic Index)라는 것이 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자주 거론되는 식품은 양배추 토마토가 있는데 GI지수는 15로 낮다.
의학전문가들은 당지수란 음식에 대한 대체적인 이정표를 제공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말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