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는 발행시장에서 국고채 인수 권한을 갖는 대신 호가 조성·유통 등의 시장조성 의무를 진 국고채 전문 딜러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17개 은행과 증권회사가 선정돼 있다.
PD 평가 과정에서 호가 조성(32점)과 10년 선물 거래(2점) 의무에 배당돼 있던 점수를 각각 1점씩 인수 배점으로 전환, 인수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수 배점은 36점이 된다.
이원화돼 있는 월별·분기별 PD 평가 인수 기준을 분기로 통일, 평가 제도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