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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주행성능 입소문 나더니...쌍용 티볼리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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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주행성능 입소문 나더니...쌍용 티볼리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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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출시 돌풍을 일으키면서 글로벌 판매 30만 대를 돌파했다.

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TIVOLI)는 첫해 6만3693대, 이듬해인 2016년 8만5821대 판매해 소형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부동한 자리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글로벌 판매 20만 대를 돌파했다.

1년 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해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쌍용차측은 “티볼리의 돌풍이유는 세련된 디자인, 넓은 공간 활용성, 다양한 편의사양이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