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정(36)에게 살해된 전남편 강모씨(36)의 동생 A씨가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거액의 돈을 변호사비용에 사용해 가석방될까 무섭다"고 토로했다.
동생 A씨는 최근 모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액으로 변호사를 기용 형기 3분의 1만 채우고 가석방될까 봐 온몬이 떨린다”며 “우리 가족들의 상처 누가 달래주면 치유해 주냐”고 호소했다.
고유정 주변 지인들은 "할아버지때부터 재력가 집안으로 소문 났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