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폭 유튜버 입건 에 대해 실명공개 요구가 봇물처럼 이어지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유튜브 방송 진행 중에 출연자를 폭행한 혐의(폭행)로 A(36) 씨를 입건했다.
조폭 유튜버 로 지목받고 있는 A(36)는 부산 한 폭력조직 행동대원으로 밝혀졌다.
이 유튜브 채널은 조직폭력배가 시비를 거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 유튜브 채널에는 조직폭력배인 A 씨를 비롯해 모두 3명이 출연해 왔다.
딩사 폭행 장면은 실시간 영상으로 노출되지 않았다.
조폭 유튜버A씨는 부산 동구 초량동 한 식당 앞에서 자신에게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위협 폭행을 행사했다.
그날 방송에는 A씨을 비롯해서 총 3명이 출연했다.
피해자의 얼굴에 담뱃불을 가까이 가져다 대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자 실명 공개에 대해 아직은 신중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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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