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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 하겠다고 언급한 가운데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으로 불리는 희토류가 9일 포털에서 주목 받고 있다.
희토류는 스마트 폰 등 첨단 전자제품과 첨단 무기 등의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에는 희토류가 상당량 매장돼 있어 향후 남북협력이 활발해 질 경우 새로운 공급의 길이 열릴 수도 있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산업부 자료를 받아본 결과 북한의 희토류 매장량은 최대 4800만톤에 이른다고 밝힌적이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희토류 매장량은 중국이 4400만톤, 브라질과 베트남 2200만톤, 러시아 1200만톤으로 북한이 이들 국가보다 매장량이 많다는 얘기다.
우리나라 수입대상국은 중국이 42%로 가장 많고 일본이 39%, 프랑스가 12%를 차지고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