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확인됐다고 밝혀다.
이에 시민들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청주처제살인사건' 이춘재와 동일인물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1994년 이춘재는 언니가 보고 싶어 찾아온 20대 였던 처제 A씨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후 살해 유기해 충격을 주었다.
목격자들은 “7개월전부터 범인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여러차례 강간 범행을 저질러 공포로 몰아 넣었다”면서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성으로 여성들이 반할만한 부드러운 목소리와 손을 가진 남자라”고 말한적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