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민주 정책 페스티벌'의 평화경제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년은 올해보다 더 어려운 상황과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어 굉장히 어렵다"고 밝혔다.
여당에서 올해 성장률이 2%도 힘들 것이라고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국제적 환경이 굉장히 나빠지고 있어 모처럼 회복되는 우리 경제가 빨리 진전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많은 분이 남북경제 관계가 잘 풀어지면 경제가 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