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근로소득자가 중위 소득자의 31배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국세청의 '귀속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상위 0.1%인 1만8005명의 연평균 근로소득(총급여)은 8억871만 원에 달했다.
이에 비해 소득이 중간인 50% 구간(중위소득)의 근로자들은 연간 2572만 원을 벌었다.
월평균으로 따지면 상위 0.1%는 매달 6739만 원을 벌었는데 중위 소득자는 214만 원에 불과했다.
이들 상위 0.1%의 근로소득은 14조5609억 원으로, 하위 27% 구간인 324만997명의 근로소득 15조4924억 원과 비슷한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