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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확진자 최소 21명…종로구 9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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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확진자 최소 21명…종로구 9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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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확진자는 최소 2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 현재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명은 완치됐고 15명은 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종로구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성북·서대문·성동구 각각 2명, 강서·마포·송파·서초·중랑구 각각 1명 등이다.

거주지는 대구지만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서 진단을 받은 시민도 1명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