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해 수능 난이도 결정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6월 모의평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면서 올해 재수생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이다.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는 지난 4월과 5월 재수생 없이 고3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 응시 수험생 수준을 분석해 2021학년도 수능 출제 난이도를 정한다.
특히 이번 모의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하지 못하는 고 3학년 약 500명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험을 치른다.
평가원은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된 수도권 고 3학년 3000명까지 응시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등교하지 못하고 IBT로 시험을 치렀거나 온라인 답안 제출 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은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다.
학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20분 연장했다. 따라서 점심시간 이후 3교시 영어, 4교시 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시험도 20분씩 순연된다.
정답 이의신청은 18~ 21일까지이다. 평가원은 22일부터 29일까지 이의심사를 거쳐 29일 오후 5시 확정된 정답을 발표한다.
모의평가 성적은 7월9일 통보된다.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표시하지 않는다.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